728x90 반응형 전체 글90 6.4일 생각 - 나는 참 복받은 사람 내 생일은 6월 7일이지만 제일 친한 친구 지영이가 생일선물을 미리 주고자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행궁동으로 언제 와도 좋은 행궁동 다른 계절도 아름답지만 초록색이 많이 보이는 초여름이 가장 예쁜 것 같다. 평일이어서 사람도 많이 없었고, 가고 싶었던 낭만셰프도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인데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낭만셰프 | 카카오맵 (kakao.com) 낭만셰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25-1 1층 (신풍동 186-2) place.map.kakao.com 투움바 빠네 (?), 목살 덮밥(?) 먹었는데 파스타는 하나도 안 느끼하고 크림소스가 넉넉해서 식사할 때까지 촉촉하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덮밥이 진짜 맛있었는데 불맛이 나는 고기와 밥의 찰기가 좋았다. 그리고 숙주도 통통한 게 식감도 .. 2021. 6. 5. <투자일지>21.5 21.5 유독 시장의 출렁임이 많았던 5월 다른 것으로 신경쓸것이 생겨 시장 소음에 휘둘리지는 않았지만,,, 총알 부족으로 매매를 많이 못하기도 했다. 그리고 주가가 빠지자 겁이 나서 추가매매를 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21.4 (tistory.com) 21.4 21.4 2021년도의 1/3이 지나갔다니~~ 시간 참 빠르다. 4월은 뭔가 후다닥 지나간 느낌이었다. 20대 후반이 되니 점점 더 생각도 많아지고 주위에 새로운 출발을 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내 인 nutri-minilog.tistory.com 한국주식 : 삼전(우) 3주 ,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5주 삼성전자가 5월 장중 8만원대가 깨지며 7을 보았다. 5월 마지막 날은 다시 8을 회복했지만 지금 최고점 대비 많이 빠진 상태이다. 계속 오르.. 2021. 6. 5. 5월 매매기록 5월은 비트코인의 엄청난 변동성으로 세상이 시끄러웠고 미장은 갑자기 빠지면서 혼란스러웠고 내 사랑 삼성전자는 횡보를 거치다가,,, 앞자리가 7이 되는 것을 목격했다. 이런 상황이 오니 뉴스, 주위 사람들 모두 공포에 휩싸이고 비관론을 펼치기 시작했다. 당장이라도 팔아야 하는 건 아닌지, 더 떨어지면 어쩌지,, 나도 계좌가 마이너스가 나자 불안함이 들었다. 그러다 다시 평정을 찾았다. 삼전과 애플 배당이 들어왔다. 아주 작지만 수량을 조금씩 모으다 보니 배당금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단다.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부채를 획득한다 자산은 주머니에 돈을 넣는 어떤 것이다. -부.. 2021. 5. 24. <책리뷰> 나는 죽는 것보다 살찌는 게 더 무서웠다. 나는 죽는 것보다 살찌는 게 더 무서웠다. 작년 우울증과 폭식증을 겪었었다. 나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했었고 임상영양, 영양학 등을 공부하면서 식이장애가 어떤 것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막상 내가 폭식증을 겪게 되니 머리로 아는 것들을 내 몸에 적용하기가 어려웠었다. 약물치료도 받고 나만의 방법을 찾으면서 어느정도 극복하였다. 폭식증은 멈췄지만 지금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과식으로 이어지기는 한다. 하지만 그 빈도가 줄었고 제거행위는 하지 않는다. 먹는 것 누군가에겐 아무렇지 않은 일상 속 행동이지만 작년의 나한테는 먹는 행위 자체가 너무 고통이었다. 먹는 행위는 인간한테 즉각적인 만족, 행복감을 준다 ( 호르몬적인 영양) 하지만 그 행위가 반복되면 호르몬도 무뎌지고 더 많은 자극.. 2021. 5. 23. 이전 1 ··· 3 4 5 6 7 8 9 ··· 23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