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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상/리뷰

<책리뷰> 나는 오늘도 경제적자유를 꿈꾼다

by 밥순이 영양쌤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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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나는 오늘도 경제적자유를 꿈꾼다

 

꾸준히 돈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마인드셋 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

도서관에서 발견한 책 예전에 어떤 블로거분이 추천해주셨는 기억이 있어 바로 빌려왔다.

책 앞장에 나온 문구 ' 3년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 어떤 방법으로 그런 현금을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였다.

 

 

 

 

이 책은 재테크서적이지만 자기 계발서이다.

 

 책을 읽으면서 와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까지 할 수 있지??라는 경외감이 들었다.

멀쩡히 잘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부동산 투자자로 길을 정한 후 배수의 진을 치면서

경제적 자유를 일구어내신 분이다.

 

 어떤 사람은 작가님을 보면서 운이 좋았다, 부동산 흐름을 잘 탔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작가님은 퇴사 후 매일 같이 새벽 5시 기상을 통해 공부하고, 현장을 가고, 직접 부딪히는 방법을 택했다.

경험담을 읽는 내내 와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독하게 할 수 있지,,? 싶었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살면서 느낀 것은 적당한 게으름과 지금 삶에 만족하는 삶은 너무나 안락하고 달콤하다.

위기에 대한 공포감을 약간씩은 외면하면서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는 삶은 너무나 편하고 중독되기 쉽다.

하지만 조금 더 객관적으로 내 삶을 보고, 더 풍요롭게 살기로 결심했다면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

 

너무나 진리인 말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돈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기승전 자본'인 냉혹한 자본주의 세상에서 최소한 게임의 규칙을 몰라 패배자가 되지는 말자는 것이다.

그저 열심히 살고 있을 뿐이라고?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사회 시스템 속에서 희생되고 있을 뿐이라고?

그런 피해 주의자의 프레임에 빠져서는 안 된다.

누군가는 그렇게 세상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고 있는 동안 누군가는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쪼개 돈을 공부하고 있다. 그의 돈 공부는 탐욕이 아니다.

자본이 지배하는 이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기 위한 규칙을 익히는 것일 분이다.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일 뿐이다.

 

- 돈은 생활이고 현실이다

무항산 무항심: 일정한 생업이나 재산이 없으면 올바른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없다.

돈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할 확률이 높다

돈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자유와' '하지 않아도 될 자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변화에 대한 열망이 경제적 자유의 길을 연다

길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 길을 찾으려 애쓰다 보면 언젠가 그 길 위에 서게 된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그리는 대로 이뤄진다는 것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인간의 정신을 낙타와 사자에 비유했다.

낙타가 의미하는 것은 의무와 복종이다.

자신의 선택이 아닌 세상이 정해준 기준대로 살아야 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사자는 자유 의지의 상징이다. 살고 싶은 대로 사는 존재다.

그는 다른 이가 주는 먹이를 먹지 않는다. 그 나름의 방식대로 사냥을 한다. 그가 주인이고 법칙이다.

 

우리는 누구나 낙타의 삶을 거친다. 무거운 등짐을 지고 하루 종일 사막을 횡단 한다.

극히 일부의 낙타만이 사자가 되어 자유로운 삶을 누린다.

낙타가 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고뇌와 결단, 그리고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

 

 

: 끊임없는 공부, 간절함을 계속 강조하셨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거기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계속 노력하자.

 

마음의 불씨를 지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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