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공부하기

자본주의 공부하기

자본주의란?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

 

우리는 자본주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때 저는 근로소득만이 정당한 것이고 불노소득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습니다.

노동소득만이 정당하고 가치있는 돈을 버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주식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들 때문에 주식을 하면 망한다, 불노소득은 가치 없는 것이다 라고 판단한 것이죠. 주식투자를 투기로 생각했던 것이었죠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돈이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간의 노동력은 한계가 있는데 돈은 한계가 없습니다. 제가 일하지 않아도 똑똑한 자산은 돈을 벌어다 줍니다.

제가 살아가는 세상은 자본주의 시장이기에 제가 잘 살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속성을 반드시 이해해야만 했습니다.

반드시 그 특성을 이해해야지만 도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본주의의 특징은 잘 알고 있었다면 조금 더 깨어 있는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이라도 그 속성을 파악하며 조금 더 풍요로운 삶을 살고자 합니다.

 

부자란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정의가 다르지만 저는 부자란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왜 다니냐고 물으면 자아실현을 위해 다닌 다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입니다.

결국은 돈을 벌기 위해 다닙니다. 돈을 벌어야 우리가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생각하는 정도의 부자가 된다면 월급은 부가적인 것이 되며 진짜 내 일이 좋아서 가는 것이 될 것입니다.

돈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삶을 통제할 수 있는 삶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블로그에서 본 글이었는데 

행복의 반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행복의 반대는 불행이 아닙니다. 행복의 반대는 고통입니다.

돈이 많아서 행복한게 아니라, 돈이 있어서 고통이 사라졌기 때문에 고통이 없는 평범한 일상은 행복이 된 것입니다.

 

돈이 없는 삶은 불행합니다. 저도 돈 때문에 포기한 선택들이 있고, 돈 때문에 선택한 것도 있습니다.

지금은 직장인이 되어 돈을 벌고 있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전보다는 많아졌습니다. 

돈을 많이 갖고 있으면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불행을 막을 확률이 커집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 이해 하기

자본주의 시장 속에서 물가는 오르고, 화폐는 계속 풀립니다.

인플레이션 사태에서 내가 가진 현금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는 것

입니다. 현금을 그대로 들고 있기보다는 이를 현명한 자산을 구매해 돈을 불려 나가야 합니다.

이때의 자산은 부동산, 주식 등이 될 수 있겠죠.

이런 것을 몰랐을 때는 그냥 예, 적금만 하려 했습니다.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것 이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생각이 바뀌어 최소한 물가상승률을 따라가기 위해서라도 주식을 시작하고, 투자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벼락 거지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벼락부자라는 말은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새로운 신조어라고 합니다.

벼락 거지란 자신의 소득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음에도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격이 급격히 올라 상대적으로 빈곤해진 사람을 자조적으로 가리키는 신조어입니다.

꼬박꼬박 월급만 모으고 재테크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거지가 된 것 이죠.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시장에 많은 돈이 풀리면서 사람들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사고 주식을 사면서 많은 수익을 보았죠. 이 분들을 보는 시각은 다양한데 저는 결국 이 사람들도 자본주의 속성을 잘 이해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똑똑한 자산을 구매했고 이익을 본 것 이죠. 

 

 

 

앞으로 돈을 더 좋아하고 사랑하려 합니다. 더 공부하며 자본주의의 속성, 돈의 속성을 파악하려 합니다.

모두 경제적 자유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