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월 매매기록

21.7월 매매기록

7월은 무지 덥고 학교일로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이것저것 신경 쓸 것 도 많았었고 

시간 참 잘간다.

사람 마음이 참 그런 게 오르면 너무 올라서 천천히 가줬으면 좋겠고 떨어지면 또 무섭고 그렇더라

책을 통해 얻은 가르침대로 나의 근로소득을 자산으로 바꾸는 과정을 게을리하지 말자

 

21. 6월 매매기록 (tistory.com)

21. 6월 매매기록

 

한국주식

삼전(우) 4주 , 필라델피아반도체, 테크탑10,차이나전기차,kodex2차전지 etf 13주

 

etf 거의 종목 백화점이다,,,,ㅎ 사고 싶은 etf가 너무 많네

한국 개별 종목은 삼전만 모으고 있다. 다른 좋은 주식들도 많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비교해 봤을 때는?

그만큼 매력적인 종목을 잘 못 찾겠다. (네이버 카카오 사고 싶긴 한데,, 돈만 있음 사고 싶다 ㅋㅋ)

 

미국 주식

개별 AAPL 1주 TSMC 1주 / SPYG 2주, LIT 1주

 

미국 주식은 왜 계속 오를까,, 대체 언제 빠질까 

연일 테이퍼링이 온다 상승세가 멈출 것이다 라는 기사들이 있긴 했는데 그냥 계속해서 오른다.

기계적 매수를 하자고 다짐해도 좀 어렵다. 

메모리 반도체(+비메모리)로는 한국의 삼전을 메모리 반도체로는 TSMC를 모으고 있다.

TSMC가 고점 대비 많이 빠진 상황이다. 평단보다 낮을 때가 종종 있었는데 다른 것이 너무 많이 올라 상대적으로 

싸보여 이번달에 1주 매수했다.

 

 

7월은 내면의 우울함과 불안함이 스물스물 올라오기도 했었다. 

이렇게 해서 내 자산을 지킬 수 있을까? 이렇게 하면 내가 돈 걱정을 좀 덜 하지 않을까? 등등

남들과 비교하며 불안해하기보다 그냥 내가 좀 만족할 만한 삶을 살고 싶은데 아직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그래도 꾸준히 하는 게 답이겠지.

지긋지긋한 로나로나 코로나로 일도 잘 안 풀리고 뭔가 모를 답답함만 늘어난다

이번 달은 몸도 마음도 좀 게으르고 나 자신을 외면하고 돌보지 못한 한 달이었던 것 같다. 

8월은 조금 더 활기차고 답답할 때는 오히려 몸을 좀 움직여보자.

 

8월엔 휴일도 있으니 너무 집에만 있지 말고 엄마랑 친구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