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원칙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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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책과 공부를 하면서 내가 일단 정한 투자원칙, 마음가짐(나와의 약속)

1. 근로소득 쓸 데 없는 곳에 쓰지 않고 최대한 아끼기

- 공무원 특성상 투잡을 할 수도 없고,, (책을 쓴다거나 뭐 다른 방법이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

벌어들이는 근로소득 중 최대한 아끼고 모으기

2. 잃지 않는 투자

- 쫄보기도 하고 내가 피 땀 눈물 흘려서 번 돈 이상한 곳에 투자하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우량한 기업, 시장지수에 투자하기

뭐 더 여러개가 있지만 큰 축을 위와 같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 준 영상

영상에서 배운 점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돈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시스템!

돈이 계속 풀리는 상황에서 필연적으로 내 재산(즉 구매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만 한다.

+ 대출을 두려워 하지 말 것

대출을 받아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 오히려 더 안전한 효율적인 상태가 될 수 있음.

투자

투자로 부자가 되야지 이 생각은 너무 일차원적인(?) 이야기

투자를 통해 내가 생각한 금액 이상을 벌어들이는 것은 운의 영역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시스템을 잘 이해하며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투자가 정말 필수적인 것 같다.

이 과정에서 근로소득의 감사함을 알고 내 근로소득을 자산으로 치환하는 과정을 무한 반복하자.

대출

돈을 벌기 전, 그리고 불과 1년 전에만 해도 난 대출에 대해 매우 매우 부정적인 사람 중 하나였다.

부모님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대출로 힘들어했고, 미디어를 통해 본 대출은 삶을 팍팍하게 하는 존재였으니까.

그리고 나도 전세 대출을 받을 때 내 연봉보다 많은 돈을 대출받고, 매월 원금과 이자가 빠져나가는 상황이 너무 두려웠다.

자본주의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물론 사치품을 사기 위한 대출은 문제가 되지만 (신용카드, 자동차 할부 등)

자산을 구매하기 위한 대출은 좋은 빚이 될 수 있다는 점.

돈이 풀리는 시스템에서는 대출도 잘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고정적이 있는 직장인은 계속해서 현금흐름을 창출해 낼 수 있으니 너무 두려워만 하지 말기.

지금 전세자금은 착실히 갚아 나가면서 나중에 집을 살 때 어떤 식으로 대출을 활용할지 잘 생각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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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순이 영양쌤 성투이야기